인스타일 | 2021-11-29 |
‘예비 쌍둥이맘’ 성유리, 유기견 위한 스웻셔츠룩! ‘마음도 천사’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맨투맨 입고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참여 재능 기부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이진과 함께 소외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연말 기부 캠페인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제가 울 집 막둥이 뿌잉이를 직접 그려서 맨투맨&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올 겨울 소외된 유기견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실거죠? 크리스마스(12/25)까지 판매된 수익은 전액 애기들에게 기부될 예정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맨투맨을 입고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성유리는 자신 뿐만 아니라 이진도 함께 참여했다. 성유리와 이진은 각각 블랙, 화이트 맨투맨을 입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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