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09 |
「지오지아」‘코튼데이 2012’ 패션쇼 참여
신성통상의「지오지아」가 5월 9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코튼데이 2012’의 패션쇼에서 여름 코튼 아이템을 선보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코튼데이는 ‘코튼 컨템포러리(Cotton Contemporary)’라는 컨셉으로 스타일리시한 면제품과 코튼 소재의 미래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패션쇼로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에「지오지아」「프로스펙스」「폴햄」이 참여해 코튼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지오지아」는 코튼섬유를 다양하게 활용한 아이템들로 2012 여름 테마인 ‘Bon voyage’를 표현했다. 린넨, 피케, 매트 등 다양한 조직감과 컬러를 사용한 경쾌한 비즈니스 룩과 화사한 분위기의 내추럴 룩은 1960년대 캘리포니아의 휴양지를 떠올렸다.
이번 시즌「지오지아」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레조트 룩을 제안했다. 라이트 블루나 네이비 컬러의 재킷, 니트, 피케 셔츠, 스트라이프 보트 넥, 면 치노 팬츠, 반바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지오지아」의 관계자는 “코튼은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난 동시에 땀의 발산도 빠르기 때문에 착용 시 산뜻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통풍성을 강조한 니트와 촉감이 우수한 티셔츠가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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