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09 |
「탠디 옴므」 최고급 수제화 ‘블랙라벨’ 인기 폭발
남화 판매 비중 20% 이상… 매출 효자 노릇 톡톡
탠디(대표 정기수)의 「탠디 옴므」가 이번 시즌 런칭한 ‘블랙라벨’이 인기몰이 중이다.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 라인 내 최상위 수제화 라벨로 선보이고 있는 ‘블랙라벨’은 30년 이상의 슈즈 마에스터들과 함께 제작한 최고급 수제화 라벨로, 엄선된 최상의 가죽과 부자재, 구두 장인의 열정과 정교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됐다. 이 라벨은 출시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남화 판매 비중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고가 남화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블랙라벨’은 이태리, 스페인 등지에서 수입한 최고급 소재들을 사용,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소재들은 오래된 가구를 잘 닦으면 깊고 은은한 광택이 나듯, 관리만 잘 한다면 신을수록 깊은 색을 내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구입 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실시되는 탠디 그룹의 A/S 전략과 주문 변경 시스템은 구두에 지속적인 생명력을 증대시킨다.
‘블랙라벨’의 가장 큰 특징은 ‘시피’ 소재로,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에 비해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구두 장인이 손으로 일일히 만져서 컬러를 내는 공정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컬러감을 선사한다. 또한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가 기존의 홍창을 사용했다면 ‘블랙라벨’은 홍창에 고무창을 덧대어 홍창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에 미끄러움 방지와 착화감이 극대화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탠디 옴므」 라인 중 최고가인 48만 8천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자마자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탠디 관계자는 “‘블랙라벨’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주문을 소화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제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현재 남화 판매 비중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탠디 옴므」는 ‘블랙라벨’과 ‘프레스티지 옴므 라인’의 제품 구성을 점차 확대해 고가 슈즈 시장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탠디 옴므」는 ‘블랙라벨’의 출시와 함께 잡지 광고, 프레스 릴리즈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탠디 옴므」와 잘 맞는 스타 PPL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통망은 기존의 「탠디」의 탄탄한 유통망을 기본으로 전개한다.
이와 함께 「탠디 옴므」는 이번 시즌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인에 활동성과 편안함이 강조된 ‘내추럴 무브먼트 슈즈’를 제안한다. ‘내추럴 무브먼트 슈즈’는 신발의 갑피(upper) 부분과 유연한 쿠션을 넣은 까래(insole)을 재봉해 접착한 공법인 ‘통 모카신’ 공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존의 딱딱한 허리쇠를 넣은 중창과 달리 신축성과 굴곡성이 좋으며 빼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가볍고 편안한 워킹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해 2천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탠디 그룹은 올해 「베카치노」의 유통망 확대와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 런칭을 통해 약 2천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은영>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 라인 내 최상위 수제화 라벨로 선보이고 있는 ‘블랙라벨’은 30년 이상의 슈즈 마에스터들과 함께 제작한 최고급 수제화 라벨로, 엄선된 최상의 가죽과 부자재, 구두 장인의 열정과 정교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됐다. 이 라벨은 출시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남화 판매 비중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고가 남화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블랙라벨’은 이태리, 스페인 등지에서 수입한 최고급 소재들을 사용,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소재들은 오래된 가구를 잘 닦으면 깊고 은은한 광택이 나듯, 관리만 잘 한다면 신을수록 깊은 색을 내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구입 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실시되는 탠디 그룹의 A/S 전략과 주문 변경 시스템은 구두에 지속적인 생명력을 증대시킨다.
‘블랙라벨’의 가장 큰 특징은 ‘시피’ 소재로,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에 비해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구두 장인이 손으로 일일히 만져서 컬러를 내는 공정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컬러감을 선사한다. 또한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가 기존의 홍창을 사용했다면 ‘블랙라벨’은 홍창에 고무창을 덧대어 홍창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에 미끄러움 방지와 착화감이 극대화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탠디 옴므」 라인 중 최고가인 48만 8천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자마자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탠디 관계자는 “‘블랙라벨’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주문을 소화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제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현재 남화 판매 비중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탠디 옴므」는 ‘블랙라벨’과 ‘프레스티지 옴므 라인’의 제품 구성을 점차 확대해 고가 슈즈 시장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탠디 옴므」는 ‘블랙라벨’의 출시와 함께 잡지 광고, 프레스 릴리즈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탠디 옴므」와 잘 맞는 스타 PPL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통망은 기존의 「탠디」의 탄탄한 유통망을 기본으로 전개한다.
이와 함께 「탠디 옴므」는 이번 시즌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인에 활동성과 편안함이 강조된 ‘내추럴 무브먼트 슈즈’를 제안한다. ‘내추럴 무브먼트 슈즈’는 신발의 갑피(upper) 부분과 유연한 쿠션을 넣은 까래(insole)을 재봉해 접착한 공법인 ‘통 모카신’ 공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존의 딱딱한 허리쇠를 넣은 중창과 달리 신축성과 굴곡성이 좋으며 빼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마치 양말을 신은듯한 가볍고 편안한 워킹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해 2천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탠디 그룹은 올해 「베카치노」의 유통망 확대와 ‘프레스티지 탠디 옴므’ 런칭을 통해 약 2천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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