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6 |
함연지, 예쁜 그릇에 반했나? 핑크 팬츠가 눈에 띄는 Y2K 패딩룩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Y2K 패딩룩으로 예쁜 그릇을 구경하는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함연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시 구경하러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브라운 숏패딩에 분홍 팬츠를 매치한 힙한 Y2K 패딩 스타일로 유리창 넘어 이국적인 분위기의 리빙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가 방문한 매장은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은 전세계에 단 3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 있는 2개 매장에 이어 지난 추석 한국에 상륙했다.
함연지 팬들은 "모자 쓴 거 진짜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는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함연지의 평소 인간비타민 같은 밝고 유쾌한 매력이 주인공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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