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26 |
네파, 전지현 패딩 에어그램 다운 재킷 인기 만점 매출 367% 증가
위드 코로나와 이른 추위로 인해 가벼운 숏패딩부터 코트형 다운까지 판매 급증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주력제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를 비롯한 겨울철 다운 제품이 지속적인 판매율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숏패딩 스타일로 나온 에어그램 다운 재킷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코트형 다운 재킷인 아르테 4 in 1 다운재킷도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11월 들어 위드 코로나 조치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른 추위까지 맞물려 일상 속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파의 올 겨울 주력 상품군 ‘에어그램 시리즈’ 중 하나인 에어그램 다운 재킷은 소프트한 다운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짧은 기장의 숏패딩으로 기존 다운재킷과는 차별화됐으며,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실루엣을 연출해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함께 잡았다.
에어그램 시리즈는 전속모델 전지현이 TV 광고에서 착용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이다.
아르테 4 in 1 다운재킷은 추운 겨울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코트형 다운재킷이다.
리버시블과 탈착이 가능한 내피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하나의 제품으로 네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퍼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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