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25 |
노스페이스, 올 겨울 숏패딩은 화려하거나 양면으로! F/W 신제품 출시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한 패턴, 패딩에 플리스 더한 리버서블 제품 등 제안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영하권 한파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한 스타일의 숏패딩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올 겨울 한층 더 화려한 색상과 패턴을 적용한 숏패딩은 물론, 숏패딩과 플리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과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 및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를 적용한 착한 패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숏패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 패피들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의 노벨티 로프티 다운 재킷은 제품 전체에 걸친 강렬한 페이즐리 패턴과 상반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여유있는 핏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목 칼라 안쪽의 기모 소재와 소매 안쪽의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하는 한편,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최고급 구스 충전재를 적용하여 한겨울에도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눕시 재킷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1996 에코 눕시 재킷은 기존 오렌지, 화이트 등 시그니처 컬러에 퍼플, 브라운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여성용 프린트 1996 레트로 눕시 재킷은 강렬한 패턴과 색상 조합을 통해 재킷 하나만으로도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겨울철 2대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힌 숏패딩과 플리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甲) 아우터도 눈에 띈다.
그린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카멜+블랙, 크림+티, 베이지+핑크 등 대조되는 색상과 소재의 조합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코디를 가능하게 하는 만능 아이템이다.
숏패딩 면 전면부에 대형 아웃 포켓을 통해 수납성을 높여 일상 생활에서 장갑 등의 방한 용품이나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고, 캠핑, 겨울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네오 눕시 다운 재킷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겉감과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한 착한 패딩이다.
루즈 핏의 실루엣과 차콜과 라이트 그레이의 세련된 컬러로 출시되어 후드, 맨투맨, 조거 팬츠, 스웻 팬츠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노벨티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와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를 적용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하기도 좋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