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24 |
이동휘, 모자가 몇개야? 옷차림에 따라 달라지는 못말리는 모자사랑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배우 이동휘의 못말리는 모자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이동휘는 22일 떡볶이 코트가 연상되는 블랙 패딩 코트 및 네이비 점퍼와 어울리는 니트 버킷햇을 깔별로 착용한 멋스러운 윈터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마치 할머니가 떠준 것 같은 빈티지한 느낌의 니트 버킷햇은 니트 특유의 텍스처와 둥근 쉐입이 귀여운 매력과 함께 보온성을 높여준다.
또 23일에는 "촤철썩철썩 촤~철썩철썩"이라는 문구와 함께 옐로우 점퍼에 니트 비니를 쓰고 밤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사복 패션의 끝판왕' 별명에 맞게 옷차림에 따라 볼캡, 비니 등 모자를 센스있게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휘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이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MSG 워너비로도 활약했다.
또한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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