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4 |
김성은♥정조국, 육아 잊고 둘만의 데이트! 꿀 뚝뚝 볼캡 시밀러룩
화이트 퍼 패딩에 그레이 조거팬츠와 레드 볼캡 착용한 꾸안꾸 외출룩 완성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간만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하는거 없는거 같은데 바쁘네, 육아는 그런 것. 오늘은 내 짝꿍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그레이 조거팬츠에 화이트 퍼 롱패딩을 입고 빨간색 볼캡을 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꾸안꾸 외출룩을 선보였다.
정조국은 그레이 점퍼에 그린 볼캡을 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김성은과 정조국은 둘다 편안하게 모자를 눌러쓰고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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