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3 |
[그 옷 어디꺼] ‘빨강구두’ 소이현, 럭셔리한 오피스룩! 폭스퍼 코트 어디꺼?
올리비아로렌, 슬림한 레귤러 핏의 고급스러운 폭스퍼 핸드메이드 코트 인기 만점
최명길이 선우재덕과 소이현의 유전자 검사를 재의뢰하면서 선우재덕과 소이현의 관계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2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빨강구두’ 86회에서 민희경(최명길)은 권혁상(선우재덕)의 혈액형이 RH-O형이라는 걸 확인한 후 김젬마(소이현)가 권혁상의 딸일까봐 불안해했다.
그리고 늦은 밤 회사에서 김젬마의 칫솔을 훔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민희경은 칫솔이 담긴 컵에서 자신의 비리 장부가 담긴 USB를 발견하고, 권주형(황동주)이 몰래 빼돌린 자료를 김젬마가 갖고 있다는 사실에 둘이 결혼하겠다는 말을 떠올리며 “미친 자식”이라며 이들을 조소했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86회 사진 캡쳐
극중에서 소이현이 착용한 고급스러운 폭스퍼 코트는 세정의 고감도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레귤러 핏의 폭스퍼 핸드메이드 코트로 목에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퍼가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터틀넥과 함께 매칭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부츠컷 팬츠와 매치하면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다룬 ‘빨강구두’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폭스퍼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폭스퍼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폭스퍼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폭스퍼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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