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07 |
「예스비」굿바이 캠페인 전개
7월까지 따뜻한 기부 문화 진행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예스비(y’sb)」가 착한 소비 캠페인을 벌인다.「예스비(y’sb)」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굿바이(Good-Buy)’ 캠페인은 100일간의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일부 제품에 한해 진행해오던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
「예스비」는 작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월까지 세 달간 진행하며, ‘굿바이(Good-Buy)’텍이 달린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굿바이(Good-Buy)’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 이외에도 빈곤 국가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프린트 티셔츠 2종류와 우산도 제작해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예스비」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한 국내외 빈곤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더욱 큰 꿈을 갖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예스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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