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3 |
이시영, 연말 파티룩에 딱! 컬러가 너무 예쁜 럭셔리한 퍼 코트룩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퍼 코트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감도 핏도 너무 예쁜 내 롱코트. 흰 눈 오는 연말에 따뜻하게 입고 뛰어다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 역삼동의 한 카페를 찾은 이시영은 블루 컬러의 퍼 코트룩으로 테라스에 앉아 차를 마시는 우아한 모습이 담겼다.
최근 모피 트렌드는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 부피와 재질감에 변형을 준 젊은 느낌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시영은 긴 생머리와 발랄한 분위기의 블랙 미니 원피스에 모피 코트를 레이어드해 부담스럽지 않는 젊은 감각의 럭셔리 코트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된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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