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2 |
‘견미리 딸’ 이유비, 요정같은 타이-다이 니트 원피스룩 '점점 어려져'
블루와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바리에이션 된 타이-다이 니트 원피스룩 '요정미 폭발'
배우 이유비가 깜찍한 타이-다이(Tie-Dye) 니트 원피스룩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에 블루와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바리에이션된 타이-다이 니트 원피스룩으로 멋스러운 자태를 연출했다.
타이-다이(Tie-Dye) 는 옷을 접고 고무줄로 묶은 뒤 원단을 염료에 담그거나 염료를 뿌려 불규칙하고 기하학적인 무늬를 완성하는 염색 기법으로 60년대 미국의 히피들이 즐겨 입었으며 홀치기 염색으로도 불린다.
한편, 1990년생으로 32세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이유비는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채로운 연애 스킬을 보유한 푼수 루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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