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2 |
최지우, 귀농했나요? 장화에 밀짚모자 털털한 일복패션 '웃음 빵'
배우 최지우가 시골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설명 없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장화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일복’ 패션으로 커다란 나무 옆 흙바닥에 털털하게 주저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과 어우러진 최지우의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이 물씬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웃는 모습 예뻐요", "시골 분위기 너무 좋다", "이미 귀농하신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고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고르 경양식'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나이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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