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22 |
김고은, 파격 변신은 무죄! 스모키 메이크업 ·망사 스타킹 '비주얼 쇼크'
배우 김고은이 색다른 헤어, 스모키 메이크업, 망사 스타킹 등으로 연출한 등 파격적인 반전 화보를 선보였다.
김고은은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12호 화보에서 샤넬 (Chanel) 2022 크루즈 컬렉션 의상으로 평소 순수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고은은 최근 3D 애니메이션과의 결합으로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유미의 세포들> 시즌 1을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어떤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이 개입하는지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간간이 성우님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전부였다. 연기 톤을 잡을 때도, 만화 장면과 실제 연기를 매치할 때도 거의 백지상태에 가까웠다.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하면 안 될 텐데,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고 밝혔다.
안보현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기하면서 보현 씨와 웅이의 성격이 똑 닮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했다. 그만큼 보현 씨가 웅이라는 인물에 몰입했고, 또 탁월하게 표현해줬기 때문에 나 역시 유미를 연기하는 더 밀도 있는 유미가 될 수 있었다. 실제로도 보현 씨와 코드와 성격이 잘 맞았다.”라며 여전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엔 김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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