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1 |
하하, 쏙 빼닮은 12살 아들과 힙한 붕어빵룩! ‘끼는 못말려’
블랙 조거팬츠와 스웻셔츠에 블랙 캐릭터 베스트로 깔맞춤한 치명적인 힙한 포즈
방송인 하하가 자신과 쏙 빼닮은 12살 첫째 아들 드림이와 힙한 트윈룩을 연출했다.
하하는 18일 아내 별이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트윈룩, 이런거 참 좋아하는 아빠. 지금 실컷 즐겨 여보, 푸흡”과 “아빠랑 딺았지만 아빠 보다 훨훨훨 잘 생긴 내 아들, 사춘기야 오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쌍둥이 같은 힙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와 드림이는 블랙 조거팬츠와 스웻셔츠에 블랙 캐릭터 베스트로 깔맞춤한 꼭 빼닮은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캡을 쓴 드림이는 후드를 착용한 하하와 치명적인 표정과 동일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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