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9 |
이승연, 추울땐 가방도 따뜻하게! 털가방 수박 부츠로 중무장한 패딩룩
패딩 레이어드에 핑크와 그린의 퍼 숄더백과 통굽 초록색 부츠 수박 패션 눈길
배우 이승연이 조금 과한 듯한 투머치 레이어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과한 그저께 복장 ㅋㅋ. 수박이 먹고싶어 겨울에 수박색 가방을, 역시 의식의 흐름이란 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추운 날씨에 2개의 패딩을 겹쳐 입은 레이어드룩에 핑크와 그린 컬러가 퍼 숄더백을 착용해 수박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통굽 초록색 부츠까지 깔맞춤해 의식의 흐름을 따라 간 수박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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