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9 |
블랙핑크 제니, 벌써 패딩 부츠? 화장기 없는 순수한 민낯 '요정 그 자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가 화장기 없는 순수한 민낯으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제니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This photo makes me feel cal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탱크탑에 체크 팬츠를 착용한 일상룩으로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바닥에서 화보같은 장면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포근해보이는 퀼팅 패딩 부츠가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이듬해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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