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9 |
혜리, 남친 ‘류준열’ 옷 빼앗아 입었나? 오버핏 재킷도 거뜬!
와이드핏 데님 팬츠와 오버핏 재킷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매력 발산
배우 혜리가 오버핏 재킷룩으로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가하게 늦가을 거리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와이드핏 데님 팬츠와 블랙 니트 이너에 남자친구 류준열의 그레이 오버핏 재킷을 빼앗아 입은 듯한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포니테일 헤어로 수수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혜리는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현재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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