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9 |
손태영, 이젠 혼자! 깊어가는 가을 뉴욕 스트리트룩 ‘권상우는 어디에’
힙한 와이드 가죽 팬츠와 그레이 니트, 코트 손에 든 스타일리시한 뉴요커
배우 손태영이 깊어져 가는 늦가을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뉴욕 스트리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같았던 겨울… 태:지:지, 1.2.3. 우리 셋”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뉴욕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에 힙한 와이드 가죽 팬츠와 그레이 니트를 착용하고 코트를 손에 든 스타일리시한 뉴요커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손태영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수수한 옷 차림으로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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