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8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D라인 가린 망또 코트룩! '깜짝 베이비샤워 감동'
예쁜 베레모와 따뜻한 빨간색 망또 코트에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받고 행복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의 태명을 공개한 가운데 깜짝 베이비샤워를 받고 즐거워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이쁜 언니들 동생들 고마워요. 사랑 듬뿍 받는 둥이들은 좋겠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이날 쌍둥이들의 태명도 공개했다. 축하 케이크에는 "사랑이 행복이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예쁜 베레모에 빨간색 망또 코트를 입고 서프라이즈로 베이비샤워를 해준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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