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8 |
레드벨벳 예리, 이제 짧아야 멋! 숏패딩에 세상 날씬한 스키니핏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스웨그 넘치는 힙한 패딩룩을 선보였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가죽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숏패딩에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긴다리의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웨스턴 부츠와 베레모를 매치한 복고풍의 힙한 패딩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츠와 깔맞춤한 깜찍한 카메라 모양의 가방까지 신경쓴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에서 '홍채리'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 출연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히트곡 'Bad Boy'(배드 보이)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싱글 'iScreaM Vol.12 : Bad Boy Remixes'가 지난 1일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이번 싱글에는 개성 강한 영국 출신 4인조 시티팝 밴드 PREP(프렙),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DJ 겸 프로듀서 nomad(노마드), 엠넷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Slom(슬롬)이 리믹서로 참여한 세 가지 버전의 'Bad Boy' 리믹스가 수록되어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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