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8 |
‘견미리 딸’ 이유비, 만화 찢고 나온 뿌카머리에 뽀글이룩! ‘32살 요정미’
귀엽게 땋아 올린 뿌카머리와 토끼 디자인의 바니 티셔츠 깜찍 요정미 폭발
배우 이유비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뿌카머리에 뽀글이를 걸친 스타일로 요정미를 폭발시켰다.
이유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헷"라는 글과 이모티콘과 함께 노을이 짙게 갈린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귀엽게 땋아 올린 뿌카머리와 토끼가 디자인된 바니 티셔츠에 오버핏 플리스(뽀글이) 재킷을 걸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32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뿌카머리와 바니 티셔츠의 깜찍한 포즈가 요정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이유비는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채로운 연애 스킬을 보유한 푼수 루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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