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7 |
신지, 청청패션의 끝! 체크 셔츠와 멋낸 데님 온 데님 스타일 굿!
빨간색 헤어밴드에 체크 셔츠와 레이어드한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 눈길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체크 셔츠와 청청패션을 레이어드한 한층 진화된 패션센스를 뽐냈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빨간색 헤어밴드에 ‘데님 온 데님(denim on denim)’ 스타일, 즉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함께 입는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나디안 턱시도(Canadian tuxedo)라고도 불리는 청청패션은 한때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이 강했지만 최근들어 복고 트렌드와 함께 자유분방하고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트리트 스타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신지는 상하의 모두 빈티지한 워싱의 그레이 데님룩에 체크 레드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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