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17 |
'1억 기부' 이시영, 마음도 예뻐! 깜찍한 뽀글이 재킷도 스타일 포텐!
블랙 스키니와 블랙 터틀넥에 화이트 퍼 재킷 러블리한 깜찍 동안 미모
최근 1억원을 기부한 배우 이시영이 마음 만큼 미모도 아름답게 빛냈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윤이가 저에게 오고 나서 제게 얼마나 빛이 되는 존재인지, 존재 자체만으로도 저의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느끼게 해주는지"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또 이시영은 "부모의 학대와 방임 가정폭력으로 너무나 아픈 아이들, 그리고 그런 환경에 놓일 수 있는 놓여지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이번에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또 정윤이에게도 우리가 함께 네 또래의 친구들 그리고 형 누나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얘기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깊은 거 같습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그리고 17일에는 “나주”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잠시 휴식 시간을 통해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블랙 스키니와 블랙 터틀넥에 화이트 뽀글이 재킷을 착용하고 러블리하면서도 깜찍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2일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소년부모 및 복지시설 퇴소 경계선지능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주거 지원사업에 쓰인다.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된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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