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7 |
김나영, 깊어가는 가을 스웨이드 재킷으로 뽐낸 웨스턴룩
방송인 김나영이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웨스턴룩으로 대학생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백팩 메니까 젊어지는 것 같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나영은 술 장식의 스웨이드 재킷과 어울리는 백팩을 걸친 웨스턴룩으로 한적한 골목의 가을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웨스턴룩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카우보이나 개척자들이 착용한 복장으로 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린지(다소 긴 술) 장식의 재킷과 조끼, 스웨이드 재킷, 부츠컷 청바지 등 특유의 활동미와 야성적인 이미지가 강점이다.
한편 김나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JTBC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 M를 맡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두 아들 신우, 이준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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