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16 |
[패션엔 포토] 윤하, 과감한 핑크 헤어에 찢청! 더 어려진 출근룩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참석…힙하면서도 청순한 블랙 재킷의 출근
가수 윤하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참석하면서 더 어려진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하는 과감한 핑크 헤어와 찢어진 청바지의 힙한 스타일에 블랙 터틀넥 셔츠와 체크 셔츠, 그리고 블랙 퍼 재킷을 매치해 영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의 출근룩을 완성했다.
한편, 윤하는 16일 4년 만의 정규앨범이자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엔드 띠어리(END THEORY)’를 발매에 들어갔다.
윤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약 1년 여간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엔드 띠어리'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에는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트룰리(Truly)' 등의 자작곡 등이 포함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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