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6 |
김성은, 세아이 엄마의 꾸안꾸 번개팅룩! ‘그래도 포기 못한 스타일’
베이지 후드 원피스에 반패딩 데님 재킷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꾸안꾸룩 눈길
배우 김성은이 갑작스런 번개 미팅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만남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베이지 후드 원피스에 반패딩 데님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꾸안꾸 번개팅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볼캡과 따뜻한 보온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