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5 |
‘두아이 엄마’ 박솔미, 오랜만의 공연 나들이! 포근한 드레스업 트윈 니트룩
보라색 니트 스커트와 니트 카디건의 셋업으로 우월한 비율과 몸매 뽐내
배우 박솔미가 포근한 니트 셋업룩으로 공연 나들이를 즐겼다.
박솔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예술의 전당. 유진이 덕분에 오랜만의 공연 나들이를 했고, 나의 25년 지기 베프도 부산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었다. 참 멋진 오늘이였어!”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는 뮤지컬 ‘리어왕’에 출연 중인 소유진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공연 나들이를 즐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보라색 니트 스커트와 니트 카디건의 셋업에 블랙 코트를 손에 든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니트 셋업에도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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