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5 |
‘세아이 엄마’ 소유진, 4살 막내딸도 반한 핑크룩! “이 옷 줄거야?”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니트 이너에 핑크 카디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 발산
배우 소유진이 4살 막내딸도 반한 핑크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촬영가는데 세은이가 따라나오며 ‘엄마가 입은 옷 정말 예쁘다~ 내가 크면 이 옷 줄꺼야?’ 그런다 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니트 이너에 핑크 카디건을 걸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한쪽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포즈를 취하는 등 청순한 분위기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출연해 해박한 육아 지식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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