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3 |
황신혜, 59세 언니의 귀여운 그린 점퍼룩! ‘이번 겨울 그린에 빠져볼까’
깜찍하고 귀여운 노란 레인 부츠와 그린 점퍼 소녀 같은 감성의 겨울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귀엽고 깜찍한 그린 점퍼로 매력적인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은 그린(green)”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캐주얼차림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황신혜는 깜찍하고 귀여운 노란 레인 부츠와 그린 점퍼를 착용해 소녀 같은 감성의 겨울룩을 완성했다.
또 이너로 조거팬츠와 스웻셔츠 셋업에 블랙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배가시켰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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