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3 |
권상우♥손태영, 뉴요커의 화보 같은 데이트룩! ‘여기서 광고 찍으면 안되죠’
블랙 팬츠에 플리스 재킷, 블랙 팬츠에 블랙 하프코트의 화보 같은 커플 외출룩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와 함께 화보 같은 뉴요커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휴대폰 들고 모해요? 여기서 광고 찍으시면 안되죠~ 미국 사람들 자꾸 뭐냐 물어서 급 뿌듯해 했던 20년 전 재연이야? 2 couples. 비 온 뒤 맑음"이라는 글과 뉴욕의 가을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는 블랙 팬츠에 플리스 재킷을 입고 마치 휴대폰 광고를 연상시키듯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손태영도 블랙 팬츠에 블랙 하프코트를 입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마치 가을 화보를 찍은 듯한 모습을 보여 천상 배우임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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