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2 |
‘15살 중딩 맘’ 오윤아, 깜찍한 러블리 핑크룩 '각선미 타고 났네'
핑크 슬릿 쇼츠와 핑크 니트의 톤온톤 룩의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 완성
배우 오윤아가 범접할 수 없는 슬릿 쇼츠룩으로 인간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끝없는 각선미가 빛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핑크 슬릿 쇼츠에 핑크 니트를 착용한 톤온톤 룩의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롱 부츠와 깔끔한 블랙 헤어밴드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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