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2 |
[그 옷 어디꺼] ‘빨강 구두’ 소이현, 스타일 굿! 테일러드 더블 코트 어디꺼?
올리비아로렌, 베이직한 H라인 실루엣의 단정한 테일러드카라 더블 코트 인기 만점
소이현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최명길에게 장관후보사퇴를 압박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80회에서는 여가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민희경(최명길)은 장관이 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며 학력, 경력 관련 증빙서류 등도 제출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으나, 인사청문회 예상 질문과 답변까지 받아보며 준비했다.
하지만, 권주형(황동주)와 손을 잡은 김젬마(소이현)는 “그런데 그 청문회 과연 할 수 있을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될 텐데. 여성가족부 장관 후부 자진해서 사퇴하세요. 당신뿐 아니라 손 의원 일당들도, 도둑 날강도 보다 허접한 쓰레기들 장난 놀음에 이 나라가 놀아나면 안되지”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민희경은 “애국자 나셨네”라고 반박했고, 김젬마는 “내가 가진 증거가 과연 이거뿐일까? 이참에 그 동안 내가 모아온 증거 사이다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쏴주지”라며 손 의원이 직원 뺨을 때린 갑질 동영상을 민희경에게 보냈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80회 사진 캡처
극중에서 소이현이 착용한 세련된 무드의 고급스러운 코트는 세정의 고감도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H라인 실루엣의 단정한 스타일의 테일러드카라 더블 코트로 입었을 때날씬해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싸개 단추와 세련된 무드의 테일러드 카라가 디자인 포인트다.
한편,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다룬 ‘빨강구두’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더블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더블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더블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더블 코트
↑사진 = 소이현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더블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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