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12 |
폴햄, ‘달리와 감자탕’의 박규영과 핫한 F/W 컬렉션 공개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과 코트,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플리스 제안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2021 F/W 화보를 공개했다.
박규영은 새롭게 공개된 화보에서 폴햄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과 코트, 그리고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덤블 플리스 시리즈와 스웻셔츠를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해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규영은 먼저 상하 오트밀 컬러의 플리스 맨투맨 셋업을 라이트 그레이 덤블 플리스 집업과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감각적인 원마일웨어룩을 선보였다.
박규영이 착용한 덤블 플리스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규영은 베이지와 블랙 컬러의 롱코트를 두가지 스타일링으로 선보였으며, 베이지 컬러의 롱코트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블랙컬러의 슬랙스로 미니멀한 주중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대로 블랙 컬러의 코트는 그레이 컬러의 후드 셋업을 매치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박규영이 착용한 코트는 구스 품은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로 코트 안쪽에 탈부착 가능한 구스 조끼가 부착되어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탠다드 핏으로 주중 포멀한 스타일부터 주말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폴햄은 박규영과 함께 코트 외에도 일상룩 뿐만 아니라 캠핑 및 아웃도어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딩 시리즈를 선보였다.
넥 안쪽의 플리스 원단으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친환경 솔라볼 충전재의 오로라 숏패딩과 데일리로 입기좋은 푸퍼, 그리고 폴햄의 시그니처 아우터인 알래스카 구스 다운 등을 출시했다.
한편, 박규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역을 열연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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