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1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육아 잊은 퍼 재킷룩! '가을 단풍에 푹'
화이트 팬츠와 그래픽 티셔츠에 화이트 퍼 재킷 걸친 따뜻한 여행룩 눈길
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육아를 잊고 가을 단풍 놀이에 푹 빠졌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너무 이뻐”라는 글과 함께 붉게 물든 단풍에 빠져 행복한 모습을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털 슈즈를 신고 화이트 팬츠와 그래픽 티셔츠에 화이트 퍼 후드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 위에 누워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거나, 울긋불긋한 단풍을 핸드폰에 담는 등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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