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1 |
황신혜, 오늘은 화보처럼! 폼나는 가죽 코트룩 ‘59세 패셔니스타의 매력’
데님 팬츠에 블랙 롱 가죽 코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가죽 코트룩으로 폼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추운데요. 열심히 찍어주는 친구"라는 글과 함께 청담동 거리에서 화보처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블랙 롱 가죽 코트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늘색 힐이 돋보이는 하이힐과 캐주얼한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59세 나이에도 숨길 수 없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