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1 |
현아♥던, 드디어 결혼! 부케에 반지까지 ‘정말 프로포즈 반지?’
현아의 결혼식 부케 이어 던의 반지 공개, 두 사람 결혼설 잇따라 등장
가수 현아(김현아, 29세)와 열애 중인 던(김효종, 27세)의 결혼설이 또다시 등장했다.
현아가 최근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데 이어 던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반지를 낀 손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한 사진에서 던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이 프로포즈를 할 때에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 주기 때문에 던의 반지 사진에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현아는 지난달 24일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의 부케를 받는 장면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현아와 던은 6년째 열애 중인 만큼, 두 사람이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언제 결혼할 거냐는 팬의 질문에 "I dont know. 나도 내 기분 못 맞춰 레비오사"라고 답했다.
이는 현아의 노래 '아임 낫 쿨' 가사 일부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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