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0 |
‘49Kg’ 아이비, 복근 드러낸 인싸 패션 “추운날 배탈날 패션 ㅋㅋ”
가죽 팬츠에 크롭 티셔츠와 보이시한 그레이 재킷 도도하고 익살스런 포즈 눈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배꼽을 살짝 노출한 크롭 티셔츠에 보이시한 재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탈나는 패션 ㅋㅋㅋ. 슬아가 요즘 젊은이들 스타일이라며 플래시 터트려서 찍어줬다"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비는 가죽 팬츠에 크롭 티셔츠를 입고 보이시한 그레이 재킷을 걸친 걸크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체인 마이크로 핸드백을 걸치고, 도도한 표정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2005년 정규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9kg라고 밝힌 적 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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