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0 |
최화정, 39세 김호영과 바꿔 입은 재킷! ‘커플 같은 61세 비주얼’
카멜 플리스 재킷과 컬러풀한 재킷 서로 바꿔 입고 찰떡 같은 호흡 자랑
방송인 최화정이 39세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옷을 바꿔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바뀐 그림 찾기, 이쯤이면 영혼의 단짝, 패션 메이트, 상의만 바꿔 입었는데 찰떡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단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화정과 김호영은 모두 비니에 조거팬츠를 입고, 카멜 플리스 재킷과 컬러풀한 재킷 상의를 서로 바꿔 입고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화정은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