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09 |
[패션엔 포토] '빅마마' 이영현, 33㎏ 감량 맵시나는 카멜 코트룩 '몰라볼 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출근길...확 달라진 맵시있는 출근룩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11월 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방송 출근길에 카멜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영현은 프린트 스커트에 카멜 코트를 매치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출근룩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지난해 9월 95㎏의 체중에서 62㎏까지 33㎏을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현은 첫 아이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10개월간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건강한 둘째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지난 4월 솔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완벽하 하모니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는 2012년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으나 지난 6월 9년만의 재결합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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