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09 |
연예인보다 낫네! 가상모델 로지, 이번엔 패션화보까지 '러브콜 쇄도'
스캔들, 컨디션 걱정 NO! 광고업계, 버추얼 인플루언서 러브콜 확산
W컨셉(대표 이은철)이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의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상의 인플루언서로 국적, 성격, 인종 등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수 있다는 점과 활동 범위에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있다.
특히 인간과 똑같이 생긴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사진으로 보면 실제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표정과 주름, 솜털과 잔머리, 빛의 각도, 명암까지 인간과 흡사하다.
따라서 최근들어 게임, 패션, 광고 분야까지 연예인 리스크를 대신할 존재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마케팅 모델로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싸이더스 스튜디오에서 만든 가상 인간 로지는 나이 22세, 키 171센티, 서울 출생으로 1년 만에 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사진 =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로지 인스타그램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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