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01 |
「쿠론」오더 메이드 서비스 시작
타조 가죽 가방 주문 제작 서비스 실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오더 메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쿠론」은 전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타조가죽 중에서도 최상급의 가죽만을 사용한 제품을 주문으로 제작한다.
제작은 수십 년 타조가죽 가방 만들기에 전념한 장인들에 의해 주문 즉시 생산이 시작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를 비롯해 재키, 스텔라, 신디, 체이스 5가지 스타일에 한해 주문이 가능하며, 색상 역시 네이비블루, 카멜 등 6가지 컬러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쿠론’은 디자이너 석정혜가 2009년 런칭 한 브랜드로 2010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런던 헤롯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올해 3월에는 프랑스 파리 방돔 럭셔리쇼에 참가하여 이탈리아 럭셔리 편집숍 베르고티니, 미국 보스턴 편집숍 럭스꾸띠르 등을 통해 수주가 이뤄지며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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