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1-11-09 |
‘두아이 엄마’ 박솔미, 오랜만에 등원! 따뜻한 플리스 재킷 ‘빗속은 추워’
추운 아침 날씨에 데님 팬츠와 따뜻한 플리스 재킷으로 무장한 등원룩 연출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빗속 등원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등완 사진. 너무너무 추운 아침이였어요, 패딩을 입어도 괜찮을 만큼?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면 기똥차게 맛있을 날씨”라는 글과 함께 딸의 등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비가 내려 추운 날씨에 데님 팬츠와 따뜻한 플리스 재킷으로 무장한 등원룩을 완성했다. 특히 딸의 작은 가방을 들고 있어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Joy 뷰티 예능프로그램 '해피뷰티데이' 메인 MC로도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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