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9 |
김혜수, 공포의 통굽 부츠와 개미 허리 뽐낸 크롭트 패딩 '멋있어'
비현실 개미허리에 블랙 통굽 부츠와 롱 스커트, 빨간 숏패딩의 완벽한 조화
배우 김혜수가 어마어마한 통굽 슈즈에 빨간 숏패딩으로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10Cm 이상 넘어 보이는 통굽 부츠에 늘씬하고 몸매가 드러난 블랙 롱 스커트와 강렬한 빨간색 숏패딩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블랙 통굽 부츠와 롱 스커트, 빨간 숏패딩을 완벽한 조화를 이룬 패션 스타일과 비현실적인 개미허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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