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09 |
일리앤, MZ세대 겨냥 신림 타임스트림점에 신규 매장 오픈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 겨냥 커플링과 홀리데이 시즌 위한 다양한 상품 구성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ilyand)」이 지난 5일 신림 타임스트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앤」은 서울 신림 상권의 대표 랜드마크인 타임스트림 지하 1층에 입점해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일리앤」타임스트림점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들로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주변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의 수요가 높은 만큼 커플링을 비롯해 홀리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이에 대해 「일리앤」 관계자는 “2030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 타임스트림에서 일리앤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 소비를 늘림으로써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리앤」은 신림 타임스트림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커플링 구매 시 골드 가드링을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반지 구매 시 레이어드 링을 증정한다.
또한 진주 비드 목걸이 할인 등의 상품 프로모션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헤어클립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일리앤」은 월드몰, 롯데수원몰, 타임스퀘어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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