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5 |
파코, 셀렉트숍 「브릿지 11」 롯데 본점 리뉴얼 오픈
봄 맞이 리뉴얼 매장으로 소비자 유혹
파코인터내셔날이 롯데백화점과 NPB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셀렉트숍 ‘브릿지 11(BRIDGE 11)’이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했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해외 브랜드와 국내 신진디자이너 발굴을 통해 최신유행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는 셀렉트숍 「브릿지 11」은 기존의 모던 심플의 영캐주얼 이미지를 벗어나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모던 빈티지 매장으로 거듭났다.
「브릿지 11」의 매장은 각 지역과 특성, 매장별 컬렉션 구성에 따라 변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브라운, 인디안 옐로, 라이트 블루 컬러의 믹스 포인트로 컨템포러리 감도의 해외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니크한 캐주얼 감성의 믹스매치를 조화롭게 조성했다.
매장의 컨셉만큼 상품의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수입 40%, 국내 디자이너 40%, PB 20%으로 기존 바잉의 비율과는 큰 변화는 없으나, 유럽의 잠재력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발굴과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끊임없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브릿지 11」만의 감성으로 구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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