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08 |
[패션엔 포토] 박하선, 3주 만에 복귀! 폐렴도 빗 속도 뚫은 즐거운 출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근길...데님 팬츠에 화이트 커브스 크롭 재킷 출근룩
흡인성 폐렴을 앓은 배우 박하선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을 위해 3주 만에 건강하게 출근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하선은 빗 속을 뚫고 데님 팬츠에 화이트 커브스가 멋스러운 그레이 크롭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근룩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에 참여하며 3주만에 복귀했다.
박하선은 "제가 한 번씩 기침을 할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아직 완쾌되지 않은 건강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3주 동안 류수영 씨 주 아나운서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회복하고 올 수 있었다"고 스페셜 DJ로 진행을 대신해준 DJ에게 인사를 남겼다.
한편, 1987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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