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6 |
황신혜, 와우! 점프슈트에 재킷 ‘뭘 입어도 완벽 59세 패셔니스타’
롤업 네이비 점프슈트에 베이지 재킷과 퉁굽 슈즈 패셔니스타의 패션 센스
배우 황신혜가 점프슈트에 재킷과 통굽 슈즈으로 완벽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같은 날씨, 엄마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황신혜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롤업 네이비 점프슈트에 베이지 재킷과 통굽 슈즈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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