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5 |
'두아이 엄마' 김태희, 42세 맞아? 각선미 뽐낸 원숄더 블랙 드레스룩
웨이브 헤어에 원숄더 블랙 드레스룩, 화이트 원피스의 청순 섹시룩 매력 폭발
두아이 엄마 배우 김태희(42)가 변함없는 매혹적인 미모를 빛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 너무 오래간만에 업로드 하려고 보니 앱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오래만에 촬영장을 갔더니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매혹적인 원숄더 블랙 드레스룩으로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른 화이트 원피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가녀린 어깨와 아름다운 옆선 등 42세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각선미와 동안미가 눈에 뛴다.
김태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다.
한편 올해 42세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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