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05 |
커버낫, 오프라인 매장 전년비 130% 신장 월매출 1억2천만원 강세
10월 스타필드 안성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2억원 등 18개 매장 1억 돌파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월평균 매출을 1억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커버낫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이 전년대비 130% 신장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커버낫이 운영하는 25개 오프라인 매장 중 18개 매장이 10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스타필드 안성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2억원을 달성해 전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 대전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이 호조를 이루며 효자 매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매출 견인 상품으로는 가을 필수 아우터 플리스 시리즈와 라이트 다운 점퍼, 그리고 커버낫을 대표하는 맨투맨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커버낫은 첫 번째 브랜드 뮤즈 이도현을 통한 셀럽 마케팅과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디지털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 등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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